다이어트, 요요현상이 걱정되시나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요요현상입니다.
힘들게 많은 체중을 감량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돌아와버린다면 너무 허무하시죠.
그럼 과연 요요현상이 뭘까요?
목표체중을 감량하고, 혹은 다이어트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약을 드시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약을 끊자마자 식욕이 급격히 증가하여 단기간에 체중이 원래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늘어났다하고 하면 요요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경우를 보면 과거의 다이어트 경험에서 “15kg을 감량하고 한달만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 “10kg을 감량하고 약을 끊고는 30kg이 늘었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의 기간이 지나고 서서히 체중이 늘어난 것은 ‘다시 살이 찐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가지가 비슷해보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맞지않는 약을 복용한다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거나, 약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경우 단기간에 급격한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억제됐던 식욕이 폭발하면서 식사량이 증가하고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무리해서 억지로 억눌러놓았던 식욕과 극단적인 식이를 해왔기 때문에 폭발하듯이 식욕과 식사량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요요가 없을까요?
첫째, 내 몸에 맞는 디아이어트약(다이어트한약)을 선택해야합니다.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몸의 상태와 살이 찌게 된 원인이 있는데 그걸 감안하지않고 무분별한 다이어트약을 복용한다면 당장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금방 요요현상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둘째, 밀착형 생활관리입니다.
‘비만은 습관병’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환자분들 개개인에 맞는 밀착형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이어트기간뿐만 아니라 유지기간에도 적절한 회복, 식사량 증가, 건강한 습관을 갖춘다면 요요현상없이 다이어트할 수 있습니다.
요요없는 다이어트, 유지기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시작이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다이어트하느냐에 따라 요요의 유무가 달라집니다.
요요없는 다이어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