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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언론보도

[언론 보도]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에서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By 2019년 4월 6일No Comments

교통사고를 당하면 신체에 일시적으로 커다란 충격이 가해진다. 특히 편타성 손상으로 경추에 큰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이때 체내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근육 및 골격이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체적 손상뿐 아니라 사고 당시의 정신적 충격까지 발생해 심리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대구 반월당 교통사고 한의원인 라율한의원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유증이 무서운 것은 잠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고 직후 통증 및 심리적 충격으로 즉시 나타날 수 있지만 사고 이후 한 달 동안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갑자기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걷기마저 힘들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경미한 접속사고라도 반드시 후유증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는 두통•어지러움•구역•구토 등 신경계 증상부터 목 통증, 경추•추간판탈출증, 흉통, 갈비뼈 골절, 팔저림, 어깨통증, 손목 통증, 장기내부출혈, 소화불량, 골절, 무릎통증, 전신의 근육통, 감각 이상, 저림, 만성피로 등의 다양한 신체적 증상이 있다. 또한 불안•초조•불면•우울증•무기력증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한약, 약침, 침, 부항, 한방물리치료, 추나치료 등을 꼽을 수 있다. 먼저 한약으로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촉진함과 동시에 심리적 충격을 완화시킨다. 이어 약침으로 국소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어혈을 풀어준다.

침치료는 근육이완, 소염작용, 경락순환, 혈액순환 개선을 나타낸다. 부항은 사혈하고 순환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한다. 물리치료 또한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추나치료는 사고로 틀어진 골격의 틀어짐을 교정하여 회복을 돕는다.

교통사고 후 치료는 자동차보험에 의해 전액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 대인 담당자에게 문자메세지로 받은 사고접수번호를 제시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한약부터 약침, 침 치료, 부항, 추나, 물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대구 라율한의원 박지현 대표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이 무서운 것은 잠재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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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두 기자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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